먼저, Web3.0 이란 무엇일까?
세간에서 NFT, Blockchain, 메타버스, AI 등 과 같이 IT의 신기술에 대해 함께 설명된다.
"Web 3.0 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데이터 소유를 개인화하는 3세대 인터넷" 이라고 설명되어진다.
Web 1.0
현재는 Web 2.0 세대이다.
Just Read, 정보의 바다에서 우린 정보를 '습득'만 할 수 있다. 이 정보가 어떤 정보인지 참견이 불가능하다. 즉, 서버 주인만이 정보에 주체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대중매체인 Tv, 신문, 책 등 우리가 수정하지 못하고 그저 읽을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Web 2.0
현세대 인터넷 ~2023년
드디어, 정보의 바다에서 '습득'만 하는 것이 아닌 '참견'이 가능해졌다.
인터넷에서 사용자간의 소통이 가능해지며 커뮤니티가 형성되었다.
여러사람이 정보를 게시하고 공유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진 것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사용자 자체에게 보다 해당 플랫폼에게 최고 권한이 주어진다.
즉, 사용자들이 어떠한 정보를 생성하더라도 결국 해당 플랫폼이 이익을 얻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 질문은 개인이 홈페이지를 개설 할 경우는 그 플랫폼의 대상자는 누가 되는가? 주인아닌가?)
또한, 플랫폼이다보니 해킹이나, 서버 다운등의 중대사항 발생시 플랫폼 이용자 모두가 불편을 겪을 수 있다.
Web 3.0
데이터 웹
소유 개념?
왜 사람마다 말하는게 다르지?
결국 공통점은 탈 중앙화.
웹이 관리자의 개입없이 사용되면 괜찮은가?
완전히 개인화된 인터넷 환경?
Web 2.0 은 주고 받는게 가능하였다면 Web 3.0 은 스스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웹 기술을 말한다고 한다. 즉, 웹에 AI 기술이 탑재되어 개개인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소유'의 개념이 추가되어, 분산 저장된 자료를 관리자 개입 없이 웹이용이 가능하다고한다.
정리하자면 데이터의 저장, 사용, 소유가 개개인에게 주어지는 완전히 개인화 된 인터넷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개념이라고 한다.
글쓴이의 생각
Web 3.0 은 쉽게 생각하면 개개인이 서버를 운영한다고 이해하였다.
그렇게된다면 비용적 측면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개개인이 웹을 이용할 때 마다 지출 되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 이를 생각하면, 현재 web 2.0 처럼 결국 플랫폼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또한, 일론머스크도 이러한 웹 3.0 에 비판적인 글을 자신의 트윗에 투고하였다.
웹이 탈중앙화가 된다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까 싶다. 현재 다크웹이라고 불리는 브라우져 처럼 더 이상 음지에 있지않고 모두가 사용하는 양지로 나와도 불법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용자를 잡기가 어려워 질 것이다. 이처럼 비판적인 측면도 많으나, 반대로 엄청난 자유도가 보장되는 것이 Web 3.0 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실 본인의 경우도 Web 3.0 의 개념 정리를 완벽히 하지 못했다. 그냥 모두가 동일하게 말하는 '소유'의 개념이 추가 되었다는 것만 확실히 알겠다.
여러 측면을 보았을때 web 3.0 이라는 것이 아직도 모호한 개념이라고 생각들고, 과연 미래에 어떻게 다가올지 궁금하다.
( 이번에 개최되는 SWF 3.0 을 보며 web 3.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